4년 만의 복귀작
곽선영X이영애 케미
백성철과 한 팀 됐다
'구경이' / 사진 = JTBC 영상 캡처
'구경이' / 사진 = JTBC 영상 캡처


'구경이' 이영애가 본격적으로 사건에 뛰어들었다.

30일 밤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극본 성초이 연출 이정흠) 1회에는 방에서 게임만 하는 삶을 살던 구경이(이영애 분)가 세상 밖으로 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구경이는 바퀴벌레가 가득 나오는 집에서 게임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이어 NT생명의 후배 나제희(곽선영 분)는 큰 건수의 용병으로 구경이를 찾아왔다. 나제희는 "보험가입자가 실종됐다"라고 말했고, 구경이는 이를 듣지 않고 식당 안 음식에만 집중했다. 구경이는 맥주 한 잔을 마신 뒤 집중력 강한 모습으로 나제희의 말을 들었다.

나제희는 실종된 남자를 찾기 위해 구경이가 통영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구경이는 집 앞에서 가만히 서있었고 비밀번호를 누르지 못했다.

그는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까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제희는 업체를 통해 구경이의 집을 청소, 게임을 좋아하는 구경이에게 좋은 사양의 컴퓨터와 의자를 제공해 유혹했다.

구경이는 함께 게임하는 팀원 중 산타(백성철 분)와 함께 통영으로 향했다. 구경이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같은 공장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파악했고 추적을 이어나갔다. 그는 김민규(김강현 분)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의 턱 밑까지 따라붙었다.

구경이의 과거는 경찰로 밝혀졌고 미스터리한 인물 케이(김혜준 분)와 본격적인 대립이 예고됐다.

한편, 이영애는 '사임당-빛의 일기' 이후 4년 만에 '구경이'로 복귀했다. '구경이'는 총 12부작으로 편성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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