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남보라
13남매 K장녀 가슴 찡한 책임감 고백
연기 이어 사업까지 '무한확장' 행보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캡처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남보라가 연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배우 활동을 하며 겪은 고충, 사업가로서의 의지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보라는 “일을 안 할 때 너무 불안하고 못 쉬겠다”고 털어놓으며 13남매 K-장녀로서의 책임감과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쉬면 죄책감이 든다”며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을 때도 수제청 만들기, 요리 자격증 취득,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생산적 활동을 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보라의 말에 오은영 박사는 생산적 활동에 대한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슈드비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실제로 남보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출연 이후 배우로 데뷔하고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의도치 않게 악플에 시달렸으며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가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그러나 현재 남보라는 연기 활동은 물론이고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CEO’가 되기 위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히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앞으로 남보라가 배우로서는 물론이고 사업가로서는 어떤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후 ‘써니’,’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크루아상’ 등에서 활약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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