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맛있는 녀석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상추제육덮밥을 먹으며 추억에 빠졌다.


29일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학교 앞 푸드파이터‘ 편을 주제로 문세윤이 학창시절 즐겨 먹었던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상추제육덮밥집을 소개했다.

이날 김민경은 푸짐한 상추와 고기의 양에 감탄했다. 김민경은 "고기가 큼직하게 썰려 있진 않은데 오히려 상추를 씹으면서 같이 조금씩 촘촘히 씹히니까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유민상도 "세윤이가 말했던 고기도 그대로 썰려 있고 진짜 후딱 먹고 놀 수 있는 메뉴다. 진짜 맛있다"라고 평을 이어갔다.

이어 유민상은 상큼한 식감의 상추를 음미하며 "이건 계속 이야기 할 만하다. 밥에 싸 먹던 걸 번거롭게 할 필요가 없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세윤은 "진짜 이거 먹으려고 5분 만에 후다닥 달려가서 먹고 놀고 그랬다"라며 추억의 맛에 감탄했다.

이에 유민상은 "이게 우리 막뚱이의 살크업의 비결인가보다"라고 말했고, 김민경 역시 "이거 많이 먹어서 살쪘나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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