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헌트' 스태프들에 통 큰 선물…얼굴도 인성도 월드 클래스 [TEN★]

(사진=이정재 SNS)

배우 이정재가 스태프들을 위해서 통 큰 선물을 전했다.

이정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고 많은 우리 동료들에게 선물드립니다~^^ #hunt #artistcompa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헌트'를 촬영 중인 스태프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정재에게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그의 훈훈한 마음씨가 미소를 자아낸다.

이정재는 영화 '헌트'로 감독 및 주연을 맡았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장르.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전 세계에 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