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연구 몰두
거미, 집 초대
초특급 라면 개발
'신상출시 편스토랑' / 사진 = KBS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 사진 = KBS 제공


'편스토랑' 정상훈이 절친 거미와 함께 고난의 라면 연구에 몰두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영자, 류수영, 기태영, 정상훈, 추상미까지 막강 편셰프 6인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만큼, 특별한 라면 메뉴 출시가 기대된다.

지난 새우 편 대결에서 편셰프로 첫 출격한 정상훈은 소문난 실력자답게 스피디하면서도 완벽한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 번 맛본 음식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맛복사 능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카피정'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그러나 우승의 행운은 정상훈을 아쉽게 빗겨갔다.

아쉬움이 컸던 정상훈은 이번 '라면 전쟁' 대결을 위해 절치부심 열정을 발휘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정상훈은 절친 거미를 집으로 초대, 다양한 라면을 만들어 함께 시식하며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정상훈의 고난의 라면 연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만족스러운 메뉴를 찾지 못한 정상훈은 거미가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끊임없이 레시피 연구를 거듭한 것. 그 결과 많은 고민 끝에 정상훈이 최종적으로 완성한 메뉴가 공개됐다. 바로 토마콩면이다. 토마토와 라조장, 땅콩잼을 활용해 만든 중화풍의 강렬한 라면이다.

이때 VCR에 중요한 시식단으로 등장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정상훈의 막내아들 5살 한결이었다. 정상훈이 '편스토랑'을 통해 처음 공개했던 세 아들 중 막내인 한결이는 지난 출연에서 아빠 정상훈의 '장꾸'스러운 면모를 꼭 닮은 귀여움으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아빠의 시식단이 된 한결이는 평소 토마토를 싫어한다고. 과연 정상훈이 고난의 연구 끝에 완성한 토마콩면은 한결이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 어떤 시식단보다도 냉정한 표정으로 시식을 마친 한결이가 보인 반전 반응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정상훈과 거미의 고난의 라면 연구, 귀염둥이 한결이의 반전 먹방은 29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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