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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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전선욱이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는 일과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의 숨 가쁜 하루가 펼쳐진다.

작업실에 도착한 전선욱은 스토리 구상부터 직원들과의 분업, 최종 마무리 작업까지 다수의 노력이 합쳐진 일주일간의 꽉 찬 작업 과정을 나열한다. 그는 "퇴근하는 시간은 그때그때 다른 것 같습니다"며 24시간이 모자란 웹툰 작가의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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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앞서 전선욱은 작품에 달린 독자들의 댓글을 확인했다. 그는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댓글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자신을 응원하는 댓글에 "저도 사랑합니다"라고 애정 어린 코멘트를 덧붙였다. 이어 전선욱은 악플을 극복하는 방법을 묻는 박선영에게 "여자친구 만난다"고 답하며 자신만의 에너지 원천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자 전선욱은 총 모형부터 야구 배트, 각양각색의 옷까지 다양한 소품이 갖춰져 있는 특별한 공간을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방의 정체에 박선영이 "오해받기 딱 좋겠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그는 캐릭터 작업에 참고하기 위해 만든 공간임을 설명하며 디테일이 살아있는 프로페셔널한 웹툰 작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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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전선욱의 연인인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작업실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틈새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격려했다. 마감이 가까워지자 전선욱은 밤샘을 불사하며 작업에 열중했다.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작업에도 그는 "일로 힘들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최상의 밥벌이 만족도를 나타낸다고 해 그의 일상이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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