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종영 결정
"12월 중 종영 예정"
"새 공익 예능 준비"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스터/ 사진=SBS 제공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스터/ 사진=SBS 제공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막을 내린다.

SBS 관계자는 25일 오후 텐아시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종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12월 중 종영 예정이며 마지막 방송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골목식당'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변화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1월 첫 방송 후 약 4년 간 38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며 '공익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4년간 똑같은 포맷을 지속해오니 한계에 다다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골목식당'은 '백종원의 3대 천왕부터 시작된 SBS의 세 번째 공익 예능"이라며 "백종원 시리즈가 될 지, 어떤 방식이 될 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제작진이 재정비를 하는 대로 공익 예능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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