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21일 tvN '갯차' 종영 인터뷰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취소
'K배우 의혹' 김선호 여파 때문?
배우 이상이. /사진제공=tvN
배우 이상이. /사진제공=tvN


배우 이상이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취소했다.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은 19일 "이상이의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가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이렇게 갑자기 인터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이라고 밝혔다.

이상이는 오는 21일 '갯마을 차차차'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주연 배우였던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여파를 인식한 듯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신민아와 김선호도 '회사 내부 사정'을 이유로 인터뷰를 취소한 바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K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며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고 폭로했다.

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K배우로 김선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이에 김선호의 소속사 측은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알렸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상이는 극 중 예능계 마이더스의 손이자 자타공인 스타 PD 지성현 역으로 열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