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 내 마음대로 디저트를 디자인할 수 있는 크레프가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대박신화, 시장은 살아있다’ 에서는 13가지 재료로 취향껏 내 마음대로 조합해 먹을 수 있는 크레프가 소개됐다.

이날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는 초코,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부터 초코잼과 초코칩, 초코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재료를 얹어먹을 수 있는 크레프가 눈길을 끌었다.

손님들은 "크레프 안의 부재료를 고를 수 있는 게 다양하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라며 호평했다.

달달한 크레프도 인기지만 햄과 치즈, 계란이 들어간 짭조름한 크레페와 상추와 토마토가 들어간 건강식 크레프는 한끼 식사로도 충분했다.

크레프 위에 올라가는 재료만 13가지다. 특히 이곳의 크레프는 귀여운 동물 모양 그대로 만들어져 어린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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