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영업비밀'(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포의 영업비밀'(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포의 영업비밀’ 소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고 담백한 크로켓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박찬일과 박나래가 47년 경력의 마포 꽈배기 장인이 만드는 마성의 크로켓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5년 단골은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이다"라고 감탄했고, 20년 단골은 "크로켓이 찰지고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다른 단골은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한 거다"라고 호평했다.

박나래는 "겉이 너무 바삭한데 안은 촉촉하다"라며 이 크로켓 맛집의 비결을 궁금해했다. 이에 주인장은 "소에 파마늘 기름을 쓰니까 돼지고기 잡내도 없어지고 더 부드럽다"라며 "들깻가루도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라고 맛의 비결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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