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파리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파주집이 등장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7회에는 퇴사 후 새출발하기 위한 힐링 하우스를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의 매물을 찾기 위해 이현이와 정혁, 송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연신내까지 40분 이내 서울·고양·파주 지역에 위치한 방 3개·화장실 2개가 있는 집으로 예산은 전세 6억 원대까지, 매매 8억 원 초반를 원했다.

이날 복팀 이현이, 정혁은 파주시 목동동의 파리 감성의 집을 소개했다. 특히 이현이와 정혁은 "한국식으로 꾸민 집이 아니라 다르다"고 어필하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언급했다. 특히 이 집은 화장실 옆에 발코니가 있는 특이한 구조로 눈길을 끌었고, 박나래는 "채움과 비움의 미학"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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