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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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과 안보현의 로맨스에 금이 갔다.

지난 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유미(김고은 분)가 구웅(안보현 분)의 여사친 새이(박지현 분) 때문에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

이날 유미의 깜짝 결혼 발표는 파장을 일으켰다. 유미가 결혼한다고 여기저기 소문이 난 것. 유미는 자신의 거짓말에 태연하게 맞장구쳐준 구웅의 배려에 설렜고, 그에게 더 빠져들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결혼 얘기에 새이는 구웅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각성했다.

새이는 구웅이 사는 오피스텔로 이사했다. 구웅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됐지만, 유미가 신경 쓸까 차마 말하지 못했다. 이를 까맣게 모르던 유미는 어느 날 밤 구웅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새이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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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빌린다는 핑계로 이미 몇 번이나 구웅의 집을 드나든 것 같은 모양새에 유미는 화가 났다. 무엇보다 구웅이 모든 걸 숨겼다는 사실이 참을 수 없었던 유미는 폭발 직전의 상태가 됐다.

유미와 구웅의 달콤한 연애가 새이의 존재로 위기를 맞았다. 예측 불가의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또 다른 인물 바비(진영 분)가 등장해 호기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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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수 최고의 인기남이지만, 유미에겐 그저 지나가는 사람 중 하나였던 바비. 그러나 거듭되는 우연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유미의 철벽을 책임지는 '유미 수비대'를 헷갈리게 한 바비의 행동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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