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스핀오프 제작
출연진 함께 간다
올 연말 방영 목표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진/ 사진=Mnet 제공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진/ 사진=Mnet 제공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엠넷은 7일 텐아시아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선보일 '스우파' 스핀오프 프로그램은 춤 잘추는 10대 여고생을 발굴하는 내용을 담는다. 현재 '스우파'에 출연 중인 출연진이 함께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우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댄스 크루 8팀이 출연해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YGX,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가 참여 중이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MC는 가수 강다니엘이, 심사위원은 보아, NCT 태용, 안무가 황상훈가 맡았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된 '스우파'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각종 패러디와 밈을 생산하고 있으나 출연진을 향한 논란도 끊이질 않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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