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의 체험 학습
'다같이 점프샷' 결과는?
'무궁화 꽃' 놀이까지
'뽕숭아학당'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뽕숭아학당'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뽕숭아학당' 멤버들이 점프샷에 도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69회에는 멤버들이 정동원의 체험 학습을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다양한 놀이를 제안, '다 같이 점프샷'을 성공해야 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한숨을 내쉬며 "장난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장민호는 붐에 대해 "운동신경 진짜 좋아"라고 편을 들었다.

멤버들은 서로 손을 잡고 10초 카운트를 하며 제자리 뛰기를 했고, 결과는 중구난방이었다. 멤버들은 붐의 열심히 뛰는 표정에 크게 웃었다. 6번의 시도 만에 제자리 뛰기에서 모두 성공했다.

이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배경음악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술래 붐은 "나 달리기 진짜 빨라"라며 긴장감을 높였고 "무야호"라고 장난을 쳤다.

한편, 이날 '뽕숭아학당'은 임영웅, 김희재가 하차한 후 진행한 첫 녹화 분이었다. 앞서 '뽕숭아학당' 측은 두 사람의 하차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