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연애 시작
"오늘부터 1일인가?"
공민정 "짜증 많이 나"
'갯마을 차차차' / 사진 = tvN 영상 캡처
'갯마을 차차차' / 사진 = tvN 영상 캡처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연애를 시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11회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그럼 오늘부터 1일인가?"라고 말했고 두식은 "사귀면 뭐가 달라지나?"라고 전했다. 혜진은 손을 잡고 두식의 품에 파고들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했다.

두식은 혜진의 모습에 미소를 짓다가도 "치과 이렇게 육체 중심적인 인간이었어?"라고 지적했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본 표미선(공민정 분)은 "짜증이 많이 나네. 현관문을 좀 닫고 다녀"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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