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스틸컷./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너를 닮은 사람' 스틸컷./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매혹적인 ‘미대 오빠’ 서우재로 변신한 배우 김재영(34)의 스틸 컷을 공개, 고현정(51)과 신현빈(36)와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1일 공개된 ‘너를 닮은 사람’ 속 서우재의 스틸 컷은 살짝 긴 듯한 머리카락, 차분해 보이지만 어딘가 혼란스러운 눈빛, 그리고 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조각가의 모습이다.

여심을 흔들어놓는 조각가 서우재는 주인공 구해원(신현빈 분)의 ‘미대 오빠’이자 대학 선배로, 천재 조각가였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조각을 전공했음에도 재능보다 외모가 이슈였던 인물이다. 이 때문에 늘 불안감에 시달리지만, 겉으로는 그 불안감을 숨기려고 한다.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나 뭔가 결핍된 듯한 모습이 모성애를 자극한다.

김재영이 열연할 ‘너를 닮은 사람’의 서우재는 극중 두 주인공 정희주(고현정 분)와 구해원(신현빈 분)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역할로, 두 여자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연출한다. 김재영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혹적인 서우재의 캐릭터가 조화를 이뤄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들과 포스터에선 정희주와 구해원의 날 선 대립과, 심상치 않은 비밀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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