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불 붙었다
'우리'라고 했다
"내가 지 PD 후배야?"
'갯마을 차차차' / 사진 = tvN 영상 캡처
'갯마을 차차차' / 사진 = tvN 영상 캡처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신민아와 이상이 사이를 질투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8회에는 윤혜진(신민아 분)을 사이에 두고 홍두식(김선호 분)과 지성현(이상이 분)이 신경전을 벌였다.

세 사람은 냉면을 먹으러갔고, 지성현은 자기 옆 자리 의자를 빼 윤혜진이 앉기를 바랐다. 하지만 혜진은 두식의 옆에 앉았고 "우리 뭐 먹을까"라며 '우리'라고 말을 해 성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어 두식은 성현에게 일부러 물을 주는 척 쏟으며 질투심을 보였다. 성현은 밥 값을 계산, "후배한테 밥 사는 건 선배의 자긍심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식은 자신이 먹은 음식 값 13000원을 칼 같이 계산해 성현에게 줬고, 성현은 "그냥 내가 산 걸로 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식은 "나도 됐어, 내가 지 PD 후배야?"라며 한사코 돈을 받으라고 했다. 이어 두식은 자리를 뜨며 "지 PD 취향도 참. 어떻게 치과가 여자로 보여?"라고 혼잣말을 해, 애써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려고 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