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 '슬의생2' 종영 앞두고 소감 전해
인간美+응급실 책임지는 '봉광현' 역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선몰이'
인간美+응급실 책임지는 '봉광현' 역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선몰이'

최영준은 소속사 더블케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또 봉광현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작품에 훌륭한 스텝들과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의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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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캐릭터 변신을 꿈꾼다는 최영준은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악의 꽃'에서 ‘최재섭’ 역을 맡아 베테랑 형사로 카리스마 폭발 연열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의 조력자이자 개그콤비 ‘조사장’ 역으로 액션과 카리스마 사이에 유쾌함을 더하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 tvN ‘마인’에서는 사건의 핵심을 꿰뚫는 질문과 통찰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백형사’ 역을 맡아 극의 후반부에 몰입감을 더하며 활약한 바.
이에 부드러운 매력,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탄탄 연기력으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시청률과 흥미진진한 전개에 무게를 실어준 최영준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차별화된 그만의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저격하고 있어 앞으로 그가 이어갈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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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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