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8kg 찐 근황 공개
"힘든 일 있었을 때 쪘다"
불면증부터 수면패턴 불규칙까지?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건강관리 근황이 공개됐다.

낸시랭은 13일 오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머슬매니아 대회에서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수상했던 낸시랭은 “요즘 불면증과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다”라며 최근 건강 근황을 밝혔다.

일어나자마자 체중을 체크한 낸시랭은 냉장고를 가득 채운 건강즙을 공개, 무려 다섯 종류의 건강즙을 섭취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낸시랭은 지인 포토그래퍼와 패션 디자이너를 만났다. 낸시랭은 “힘든 일 있었을 때 8kg가 쪘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미술을 하다보니까 많은 체력이 필요해 다이어트는 항상 실천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캡슐로 된 유산균을 섭취한 낸시랭은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고, 체지방 감소 작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라며 남다른 건강 상식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국제구호단체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된 낸시랭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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