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골프 예능 론칭
최양락·김준호·조재윤 출연
10월 촬영 돌입 예정
개그맨 최양락, 김준호, 배우 조재윤,/사진제공=텐아시아DB
개그맨 최양락, 김준호, 배우 조재윤,/사진제공=텐아시아DB
개그맨 최양락, 김준호, 배우 조재윤이 뭉친 골프 예능이 온다.

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에 따르면 최양락, 김준호, 조재윤이 출연하는 골프 예능이 론칭된다.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하며 현재 케이블TV채널과 편성을 논의 중이다. 프로그램은 일단 4회로 제작된다.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식 편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연예계 골프 마니아로 유명한 김준호와 함께 최근 종영한 예능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최양락,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조재윤이 합세해 기대를 모은다.

최양락과 조재윤은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골프 예능이 '대세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네 남자의 골프 케미가 어떠한 시너지를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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