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숙소'(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숙소'(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숙소’ 퇴사자 의뢰인이 민트색 기와 한옥을 최종선택했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일에 지쳐 퇴사를 한 의뢰인이 힐링 장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4년 정도 마케팅 대행사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그만둔 상태다. 퇴사를 하니까 마음이 시원하긴 한데 걱정도 된다"라고 밝혔다. 놀멍팀 산다라박과 김숙은 구례 민트 한옥을 찾았다.

영화관과 스파, 감나무까지 있어 곳곳에 힐링스폿이 가득한 구례 민트 한옥은 실제로 집주인이 퇴사를 한 후 만든 장소였고 1박에 29만 원 정도였다. 이곳을 최종 선택한 의뢰인들은 "가을에 스파와 영화관까지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많은 것 같아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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