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생정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생정보' 감칠맛이 매력적인 황태구이 정식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속 코너 ‘대동 맛 지도’에서는 20여 가지의 집반찬과 차려진 푸짐한 황태구이 정식이 소개됐다.

황태구이 정식은 토마토로 만든 식전빵부터 시작됐다. 매일 주인장이 각종 잡곡과 과일을 넣어 만든 식전빵은 건강한 맛을 자랑했다. 또한, 건강 미역국과 제철 나물도 대표 메뉴를 접하기 전 손님들의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드디어 빨간 양념 옷을 입은 황태구이가 손님상에 차려졌고, 황태는 겉은 매콤하고 속은 고소한 맛을 자랑했다. 주인장은 맛의 비결로 "쌀과 콩, 강황을 넣어 만든 콩죽에 딱딱한 황태를 넣어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건 물론 고소한 맛을 더 높인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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