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사진=방송 화면 캡처)
'슈퍼밴드2'(사진=방송 화면 캡처)

‘슈퍼밴드2’ 윤상이 기타 어벤저스 제이유나 팀에 호평을 쏟아냈다.

30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4기타로 '기타 어벤져스'를 연상시킨 제이유나 팀의 환상적인 무대가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4기타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장하은, 김진산, 정민혁)는 스티비 원더의 'Higher Ground'를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참가자들은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고 "이거 방송 역사상 길이 남을 무대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심사위원석의 윤상은 "제이유나 씨 속으로 멤버 이렇게 영입해놓고 '나 천잰가?' 엄청 뿌듯했을거 같다. 너무 멋있어서 욕 나올뻔 했다. 제이유나 씨가 멤버들과의 완벽한 소통이 있으니까 보컬에서 검이 하나도 안 느껴지고 너무 멋있었다. 이거 조회 수 완전 폭발할 것 같다"라며 엄지를 내세웠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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