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바라던 바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바라던 바다' 온유가 디저트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24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온유가 40년 장인에게 한과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라던 바다팀은 디저트를 배우기 위해 한과 40년 장인을 찾아갔고 디저트에 일가견이 있는 온유는 그의 수제자를 자청했다.

온유는 한과 반죽을 뜰 채로 꾹꾹 눌러주며 "뭔가 괜찮죠? 느낌이"라며 꼼꼼하게 한과 반죽을 튀겨냈다. 이를 지켜보던 한과 장인은 고개를 끄덕였고, 노릇하게 황금빛을 내는 한과의 모습에 수현은 "확실히 파티시에가 야무지다"라며 수긍했다.

한과 장인은 "지금까지 한 사람들 중 가장 잘했다"라고 극찬해 온유를 으쓱하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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