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생정보'(사진=방송 화면 캡처)

진한 숯불향을 머금은 돼지목살갈비 맛집이 인기다.

23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속 코너 '장사의 신'에서는 연 매출 14억 원의 돼지목살갈비 한 상이 눈길을 끌었다.

숯불에 고기를 구워내 육즙은 가두고 촉촉함이 살아있는 돼지목살갈비는 쫄깃한 목살과 갈빗살을 두툼하게 썰어 간 사과와 배, 대파로 연육과정을 거쳐 양념에 재워주는 게 포인트였다.

특히, 돼지목살갈비 한 상에는 연어와 참치 초밥은 물론 새우 감바스, 코다리 탕수, 육회도 같이 곁들어 나와 맛은 물론 푸짐함까지 잡았다.

손님들은 "정갈한 한 상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입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풍미가 아주 좋다.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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