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9월 아들 결혼
"초등학교 때부터 친해"
NS윤지, 예비 며느리
'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 = JTBC 영상 캡처
'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 = JTBC 영상 캡처
김영임이 예비 며느리 NS윤지에 대해 칭찬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임미숙, 김지혜, 정경미가 김영임을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각자의 남편들을 생각하면서 떡메를 쳤다. 이어 김영임은 떡을 만들며 며느리 NS윤지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임은 "걔네들은 미국 유학,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사이다. 오빠 동생 사이였다"라며 "나랑 정말 친해. 너무 싹싹하고 소탈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상해는 "김영임이랑 반대라고 생각하면 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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