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쫀득한 맛이 살아있는 수타 밧줄 꽈배기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대박신화, 시장은 살아있다'에서는 수타 밧줄 꽈배기가 소개됐다.

수타 밧줄 꽈배기는 거대한 크기와 두꺼운 밧줄 모양새, 36겹의 촉촉함으로 손님들의 이목을 끌었다.손님들은 "촉촉하고 소화도 잘 된다" "많이 달지 않아고 쫄깃하다"라며 엄지척을 들었다.

주인장은 숙성 반죽에 버터를 발라가면서 6번씩 반복 작업을 하는 정성을 들였다. 특히 꽈배기의 쫄깃함을 좌우하는 수타 작업은 빼 놓을 수 없는 핵심이었다. 이어 주인장은 "전체적으로 반죽을 꼬아 놓는다. 반죽을 치는 것도 꽈배기의 쫄깃함을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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