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방송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방송캡처)


방송인 서동주가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동주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격, 시청자들의 입덕을 한껏 유발했다.

이날 FC불나방의 멤버로 등장한 서동주는 등장부터 환한 미소로 이목을 끄는가 하면, 파이팅 넘치는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리그전 시상식에서 서동주는 투혼의 공격수에게 주어지는 ‘황선홍 상’의 후보에 등극, 팀원들에게 최고의 공격수라는 극찬을 받으며 존재감을 빛냈다.

리그전 시상식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서동주는 부상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면모로 팀의 숨은 공신으로 인정받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동료들의 수상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FC불나방의 다크호스로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했던 서동주는 이번에는 아낌없는 리액션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서동주는 NGO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 활동을 비롯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지구에 무슨 129?’ MC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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