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쓰레기
스쿠버다이빙 도전
센스있는 질문까지
신성 / 사진 = KBS 영상 캡처
신성 / 사진 = KBS 영상 캡처
가수 신성이 바다쓰레기 수거에 나서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신성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강원도 양양에서 바다쓰레기 수거에 나선 신성은, 바닷속 쓰레기를 줍기 위해 스쿠버다이빙에 도전, 숙련된 실력을 뽐내며 출연진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후 산을 찾은 신성은 복숭아 수확에 나서 프로 일꾼다운 일솜씨를 발휘해 지치지 않는 열정을 이어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신성은 금슬 좋은 어르신 부부의 인터뷰에 적극 나서 센스 있는 질문으로 즐거움을 더하는가 하면, 진심으로 경청하는 모습도 보여줘 마지막을 훈훈한 분위기로 장식했다.

현재 신성은 '6시 내고향'을 비롯해 KBS 2TV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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