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행' 위한 특집
'장영란♥' 한창 등장
비뇨의학과 상담에 좌절
'뽕숭아학당' 면역생활 특집/ 사진=TV조선 제공
'뽕숭아학당' 면역생활 특집/ 사진=TV조선 제공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건강 어벤져스와 함께 건행(건강하고 행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18일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2회에서는 뽕6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 건강과 관련된 각종 소문과 궁금증을 해결한다. 이번 ‘슬기로운 면역 생활’ 특집에서는 가정의학을 시작으로 백신, 한의학, 비뇨의학, 푸드 테라피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한다.

뽕6는 ‘뽕숭아학당’ 촬영 중 갑작스럽게 암전이 되는 돌발 상황을 겪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이 곧 깜짝 실험 카메라였음이 드러나면서, 뽕6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임영웅은 자신만의 식단 관리비법을 대방출하면서 과연 날카로운 턱선과 날렵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그의 필수 관리 식단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뽕6는 전문가 집단인 ‘건강 어벤져스’를 향해 질문 세례를 쏟아냈는데, 장민호가 잘못된 정보를 짚자, 붐은 “그건 개똥철학이야”라고 저격해 웃음보를 터트렸다.

또한 “신체 부위 중 이곳을 보면 내 몸의 컨디션을 한 번에 체크할 수 있다”라는 전문가의 말에 뽕6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데 이어 영상을 통해 뜻밖의 면역 여신이 등장하면서 한층 활기를 띤 수업이 펼쳐졌다.

또한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사랑꾼 한의사 한창이 등장해 특별한 건강 체조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뽕6의 궁금증이 특히 폭발했던 건 비뇨의학과 전문가와의 만남이었다. 이야기 도중 임영웅이 벌떡 일어나 스쿼트를 하는가 하면, 뽕6가 충격에 휩싸인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좌절에 빠져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면역이 중요한 시기에 맞춰 ‘슬기로운 면역 생활’ 특집을 마련했다”며 “단순한 지식 전달만이 아닌 뽕6의 유쾌함과 몸개그까지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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