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디오스타' 강희재가 산다라박에게 패션팁을 전수했다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로 꾸며져 래퍼 슬리피,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몰 CEO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숙은 강희재에게 쇼핑몰을 하게 된 계기를 물었고, 강희재는 "옷을 좋아하다보니 엄마에게 등짝 맞아가면서 하나부터 열끝까지 직접 다 해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옷을 좋아하는 산다라박에게 강희재는 쇼핑 노하우 꿀팁을 전수했다. 강희재는 "옷을 다 살 수 없는데 나한테 잘 어울리는 아이템 두 개만 있으면 쉽다"라고 답했고, MC 박나래는 "다라씨는 그러면 다 산다. 어울리는 거 두 개 있을 때까지 또 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희재는 아트 갤러리처럼 꾸민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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