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매니저로 변신
예상치 못한 케미
유세윤이 가져온 것은?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유세윤, 송진우가 차태현과 깜짝 코믹 케미를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5회에서는 송진우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매니저 유세윤의 웃음 만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매니지먼트사 대표로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선 유세윤은 소속 배우 송진우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매니저 역할에 몰두한다. 하지만 야심찬 출발도 잠시, 유세윤은 이내 길을 잃어 송진우를 찐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유세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우여곡절 끝에 유세윤은 송진우와 연기 앙상블을 펼치는 차태현과 만난다. 유세윤, 송진우, 차태현 세 사람은 예상치 못했던 코믹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깜짝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송진우는 차태현에게 "진짜 매니저보다 더 매니저 같다"라고 말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유세윤은 이날 드라마 현장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이것'을 들고 등장해 스태프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과연 유세윤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웃음으로 열일한 사연은 무엇일지. '이것'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유세윤과 송진우의 좌충우돌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65회는 14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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