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 차 일상
남동생 아이 키워
"2세 계획? 자연스럽게"
'퍼펙트라이프'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퍼펙트라이프'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퍼펙트라이프' 자두가 남동생의 아이들 육아를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가수 자두가 출연했다.

결혼 8년 차 자두는 "목회자 남편과 결혼을 해서, 인생 2회차 느낌으로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두는 "남동생이 작년에 하늘나라로 갔다. 그래서 아이가 4명이라서 올케를 도와주고 있다. 10살, 8살, 4살, 2살이다"라며 조카 4명을 자식처럼 열심히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녀 계획에 대해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면 낳을 거다. 안 생기면 조카들 평생 뒷바라지 하면서 살면 된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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