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갈비 비법은?
"배우기 어려워"
포 뜨기 '도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와 친구들이 찜갈비 비법을 전수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네 밥상'에는 매운 찜갈비 비법을 배우러 간 빌푸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찜갈비 맛집에 갔던 빌푸는 사장님에게 "비법을 배울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배우기가 어렵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빌푸는 배우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결국 사장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아냈다.

'빌푸네 밥상' 오픈 하루 전, 친구들과 찜갈비 집에 다시 찾아갔다. 경력 35년차 고수 사장님은 갈비 손질법부터 하나하나 알려줬다.

빌푸는 서툰 실력으로 갈비 포를 떴지만 너덜너덜한 결과물을 얻었다. 사장님은 "오늘 하루 배워서 하겠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