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국민음식 (사진=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사진=JTBC)


슈퍼주니어 규현이 백종원에게 카레를 만들어 선보였다.

6일(금)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매력적인 음식 카레를 만난다. 지역에 따라 빛깔도 모양도 완전히 다른, 우리가 몰랐던 진짜 카레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국에 정착한 카레의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백종원과 규현이 찾은 곳은 압구정. 1980년대 외국 문화의 1번지로 꼽히는 압구정에는 한국 최초의 카레 전문점이 있었다. 지금은 집밥으로 익숙한 카레가 모두에게 신기한 메뉴로 다가왔던 시절, 그때 그 모습의 카레를 만나본다.

규현은 백종원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집밥 카레’를 선보였다. 백종원의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규현의 카레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백종원을 속이기 위한 규현의 특급작전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다양한 카레의 매력에 빠진 백종원과 규현의 카레 이야기는 6일(금) 오후 11시 JTBC ‘국민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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