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하지 말아야 할 '금기'의 문을 열다?
미호X니다 부부의 타로+관상학 결과 공개
'넷째 볼 수 있는 해?' 당황한 정주리
사진제공=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사진제공=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코미디언 정주리가 막내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당황했다.

4일(오늘)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0회에서는 러시아 미호, 터키 니다 부부가 ‘금기’를 알아본다.

먼저 미호 부부는 니다 부부를 타로의 세계로 인도, 두 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타로점을 본다. 니다네는 신중하게 카드를 뽑는가 하면, 미호네는 타로점 결과에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뭉클함으로 가득 찼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뿐만 아니라 두 부부의 속궁합까지 공개돼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특히 미호의 남편이 ‘밤의 마법사(?)’로 등극한다고 해 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미호와 니다 부부는 철학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과연 두 부부에게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다. 여기에 벨기에 엘랸, 정주리는 사주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김정민은 “태몽점이라고 이야기들을 하나 봐요”라고 특별한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의 소름을 유발한다. 이후 출연진들의 관상학 결과까지 공개, 정주리는 올해 막내를 볼 수 있는 해라는 풀이에 “우리 도하가 끝이 아니에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국제부부’는 4일(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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