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회사 팀장
"참치찌개 먹고싶어"
조세호 닮은꼴? 복어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가 유재석에게 '해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6회 '대기업의 맛' 특집에는 참치 브랜드 팀장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참치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참치 김치찌개에 반숙 후라이 하나 해서 밥이랑 섞어서 한 숟갈 딱 먹고 싶다고 생각했다. 기가 막힌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나는 개인적으로 참치 크래커를 좋아한다"라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닮은 생선을 찾아보면 참치 쪽은 아니고 복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입 튀어나와가지고... 해마. 해마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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