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사진=방송캡처)
돌싱포맨 (사진=방송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앉아서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이 설거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의자를 가지고 주방으로 향한 뒤, 싱크대 앞에 의자를 놓고 직접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탁재훈은 "그렇게 앉으니까 사무실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205cm의 장신인 서장훈은 "높이 딱 좋다, 지금 여기"라고 했고, 탁재훈과 이상민은 "지금 저 모습 CEO 같다. 컴퓨터 한대만 두면 딱 자기 방이다"라며 "저 모습도 매력적"이라고 칭찬했다.

서장훈은 일반쓰레기와 재활용도 분리하는 등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고 깨끗이 설거지했다. 그는 "설거지에만 집중한다"고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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