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매력 폭발
폭소만발 과외 현장
범상치 않은 패션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톱모델 아이린이 손연재와 깜짝 인연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1회에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에게 과외를 받는 아이린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아이린은 손연재에게 리듬체조 배우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틈틈이 리듬체조를 배웠다는 아이린은 "힐링되더라"라며 체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아이린은 제법 능숙한 솜씨로 리본을 돌리는가 하면, 모델다운 우아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아이린은 180도 다리 찢기는 진땀을 흘리며 어려워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아이린과 손연재는 수업 내내 화기애애한 케미로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아이린과 손연재의 우아함과 웃음이 오간 리듬체조 수업 현장은 '전참시'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아이린의 매니저는 모델 못지않은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아이린과 매니저는 방구석 런웨이까지 펼쳤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선보인 런웨이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이린의 리듬체조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61회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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