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FiL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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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철저한 자리 관리법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이혜성의 관리 꿀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혜성이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해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최대 52-53kg에서 10kg 감량했다"고 밝히며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사진=SBS FiL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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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부터 스쿼트, 플랭크 등 공복 운동에 나섰고, 배 밑에 립스틱을 놓고 뭉개지지 않도록 버티는 플랭크 방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외출준비에 나선 이혜성은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리하고 로션으로 수분을 채워준다"며 아기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자랑했다.
사진=SBS FiL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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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녹화 일정이 없는 날에는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이 가능한 톤업 썬크림만 바르고 외출을 한다"며 "썬크림은 외출하기 15분전에 발라야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라며 관리 팁도 전했다. 이에 김성령을 비롯한 MC들은 "피부가 탱글탱글하다"며 부러워했다.

뿐만 아니라 이혜성은 방송 댄스를 배우며 오마이걸의 '던던댄스'에 도전하고, 그룹 BTL의 메인 래퍼이자 방송인 조엘과 만나 영어 수업을 받는 등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그는 "30대에는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고 관대해지고 싶다"고 다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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