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전효성./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전효성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MC로 나선다.

'나는 SOLO'는 '짝', '스트레인저'를 히트시킨 남규홍 PD의 신작 예능으로,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전효성을 비롯, 가수 데프콘과 배우 이이경이 MC를 맡는다.

전효성은 이번 예능 진행을 통해 또 한번 '공감 요정'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며, MC진과 환상의 궁합을 맞춰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전효성은 "나는 SOLO의 MC를 맡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세 MC와 함께, 출연자들의 진심이 담긴 순간들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KBS1 '2020 퀴즈 온 코리아', 동아TV '요즘것들', 위라이크 '배틀 코덕쇼', '배틀 코덕쇼 - 두번째 배틀' 등 다양한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로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나는 SOLO'는 7월, skyTV의 NQQ 채널과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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