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주역
"MC유·조셉, 만날 수 있길"
스칼렛 요한슨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스칼렛 요한슨이 깜짝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3회 '빅마마와 국민남편 TOP3' 특집에는 영화 '블랙 위도우'의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가 화면을 통해 등장했다.

유재석은 "'유퀴즈'로 메시지가 왔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화면에서는 "헬로! 자기님!"이라며 스칼렛 요한슨이 화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7월, 한국에서 곧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를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플로렌스 퓨는 "언젠가 MC유와 조셉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유퀴즈?"라고 말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마블 시리즈 정말 좋아한다. 정주행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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