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4년 차 부부
"10년 연애 후 결혼"
윤화 베개 껴안고 자
'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 = JTBC 영상 캡처
'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 = JTBC 영상 캡처
'1호가 될 순 없어'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달달한 신혼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홍윤화는 "우리는 10년 연애 후 결혼했다. 결혼은 4년 차다"라고 말했다. 김민기는 "나는 홍윤화 없어서 못 산다. 집에서 매일 안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개그계의 최수종이다"라며 알콩달콩한 부부 사이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달달한 모습을 보였고, 김민기는 "윤화 냄새가 베개에 있으니까, 윤화가 없으면 베개에 윤화 옷 입혀놓고 껴안고 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