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차은우 떠난다
6월 20일 방송 끝
"두 멤버 의견 존중"
신성록 차은우 / 사진 = 텐아시아DB
신성록 차은우 / 사진 = 텐아시아DB
신성록, 차은우가 '집사부일체'를 떠난다.

10일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 씨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해 1월, 차은우는 지난 5월 김동현과 새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전문

안녕하세요,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입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 씨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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