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련, 큰일낼 것"…이지아가 전한 '펜트하우스3' 스포

이지아 메이킹 영상 공개
"심수련 악에 받쳐 있다"

'펜트하우스2' 메이킹/ 사진=유튜브 캡처

배우 이지아가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전개를 스포했다.

2일 '펜트하우스3' 제작진은 스틸컷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메이킹 영상 속 이지아는 "(시즌3 전개는) 저도 정말 모르겠는데 수련이가 악에 받쳐있으니까 큰일을 내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시즌 1, 2에서 헤라팰리스의 퀸 심수련 역을 맡아 활약했다. '펜트하우스3'에서 로건리(박은석 분) 복수를 강행할 예정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