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조종 면허 도전
"운전면허 몇 번 떨어졌지?"
팽현숙 "더 열심히 해야"
'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 = JTBC 영상 캡처
'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 = JTBC 영상 캡처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이 배 조종 면허 자격증에 도전했다.

30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배 조종 자격증을 공부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팽현숙은 "수상 가옥에서 사는 게 꿈이다. 배를 수상 가옥처럼 활용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공부를 해서 다음주에 시험을 보겠다고 말했고, 최양락은 "운전면허 필기 몇 번 떨어졌지?"라고 물었다.

팽현숙은 "3년 동안 공부해서, 6번 떨어졌다가 턱걸이로 7번째에 붙었다"라며 "실기도 7~8번 떨어졌다. 머리가 안좋은 걸 알지 않나. 그렇다보니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지금 공부 시작하니까 2023년에 따겠다. 실기까지 하면 5년은 걸리겠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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