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까지 다 달라"
소떡소떡→호두과자
침샘 자극 끝판왕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천뚱이 휴게소 플렉스를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4회에서는 휴게소 먹부림을 즐기는 홍현희와 천뚱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홍현희와 천뚱은 휴게소를 찾는다. 자타공인 프로 먹방러 천뚱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라며 휴게소 메뉴를 올킬했다고. 소떡소떡, 돈가스, 호두과자까지 휴게소 필수 먹방템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즐기는 천뚱의 플렉스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길 예정이다.

다이어트 중인 홍현희는 천뚱의 먹부림에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만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 매니저 역시 휴게소 먹방 진수성찬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말았다고.

이들 세 사람의 먹방에 보다 못한 제이쓴은 '이것'을 투척한다. 그는 "기왕 먹을 거면 이렇게 먹어라"라며 무언가를 건넨 것. 이에 먹방 3인방은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발끈하더니, 이내 "완전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제이쓴의 다이어트 지도도 잠시, 더욱 야무진 휴게소 먹방이 이어졌다고 한다.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휴게소 먹방 끝판왕에 궁금증과 기대가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천뚱과 제이쓴은 "사실 조심스러운 사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여기에는 남다른 사연이 숨어 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이 말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서로에게 조심스러운 사연은 무엇인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홍현희와 천뚱의 먹성 넘치는 하루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54회에서 만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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