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광고 13개"
'캡사이신'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색깔
'독립만세' / 사진 = JTBC 영상 캡처
'독립만세' / 사진 = JTBC 영상 캡처
'독립만세' 김신영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활약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는 송은이의 집에 모인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모여 셀럽파이브의 2021년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영은 자신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지난해 활약에 대해 "작년에 이모님이 광고를 13개 찍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달리 신봉선은 '캡사이신' 부캐에 대해 "'캡사이신'이 정말 힘들다"라며 "캡사이신 스케줄이 있으면, 전날 밤에 분해서 잠이 안 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신영은 셀럽파이브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지금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는데 셀럽파이브의 새 앨범은 우리만의 색채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색깔은 립싱크다. 마이크 달 일도 없다. 우리가 그동안 아티스트 병에 걸려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