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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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초임이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한정수, 한초임, 김희정, 이태빈이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한초임은 과거 가수 비에게 러브콜을 받았던 사연을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카밀라 활동 당시 한초임은 아티스트이자 동시에 매니저 없이 모든 홍보 업무를 도맡아 했고, 이 소문을 들은 비가 한초임에게 직접 파격적 제안을 한 것이라고. 과연 비는 어떤 제안을 했을까.

또한 한초임은 프로듀싱부터 홍보까지 셀프로 진행했던 일명 '자력갱생돌' 카밀라의 수익구조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데뷔 전 투자를 명목으로 아버지에게 3000만 원을 빌려, 카밀라 데뷔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본인 포함 카밀라 멤버 세 명과 데뷔에 상당한 지분을 가진 한초임의 아버지까지 활동 수익을 공평하게 4분의 1로 나누며 갚아 나갔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아버지에게 지원 요청을 한 결과, 갚아야 할 돈이 1억이 되었다고 해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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