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해밍턴네 떴다
'롤린' 가오리 춤
쑥쓰러움 가득 미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가오리 춤을 췄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역주행 아이돌 브레이브걸스가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브레이브걸스는 샘 해밍턴의 집에 깜짝 방문했고, 윌리엄과 벤틀리는 크게 기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우리가 누군지 아냐"라고 물었고 벤틀리는 "가오리 이모"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근데 왜 가오리 이모냐"라고 묻자, 벤틀리는 브레이브걸스의 대표곡 '롤린'의 가오리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은지는 "벤틀리 또래의 조카가 있는데 진짜 활발하다"라며 아이들과 잘 놀아줬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